인덕원역 역세권 복합상가 ‘시그니티 랑데부’ 분양 예정

GTX-C노선 개통 예정지 경기도 인덕원역 역세권 오피스텔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의 복합상가로 들어서는 ‘시그니티 랑데부’가 상가 점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그니티 인덕원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1,770.80㎡, 건축면적 1,050.95㎡, 지하 5층, 지상 23층 규모로 전용면적 84㎡ 126실로 조성되며, 오피스텔의 복합상가인 ‘시그니티 랑데부’는 지상 1~2층, 1층 17개 점포, 2층 15개 점포로 총 32개 호실로 분양된다.
해당 상업시설은 전체 자주식 주차로 기계식 주차의 불편함을 덜었으며, 오피스텔 입주자 고정수요를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사업지 인근 인덕원역에는 기존의 4호선을 비롯해 판교까지 연결되는 ‘월곶-판교선’, ‘동탄-인덕원선’, 강남 삼성역까지 이어지는 GTX-C노선의 개통이 순차적으로 확정되어 있어 다양한 개발계획안이 완공될 경우 인덕원역은 쿼드러플 초역세권을 형성할 전망된다.
특히 ‘시그니티 인덕원은’은 인덕원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사업지가 주거단지와 산업단지로 둘러싸여 있는 이상적인 항아리 상권이다.
인덕원역 북서쪽에는 산업단지 안양벤처밸리와 안양대, 연성대, 평촌스마트스퀘어 등 주요 교육·연구기관 및 벤처·창업지원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약 2만 세대 30여 개가 넘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한다.
여기에 향후 과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과 다수의 재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그니티 랑데부는 복합환승센터 와 함께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중 가장 높은 랜드마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티 랑데부’ 분양홍보관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다. 준공일은 2025년 5월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