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브랜드 훈훈수산, 누적 매출 400억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2-09-29 10:25:48
수정 2022-09-29 10:25:4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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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의 수산물 브랜드 ’훈훈수산‘이 창립 6년 만에 누적 매출액 4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훈훈수산은 젊은 사람들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킬 수 있는 깐새우장, 순살게장, 연어장 등을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는 자체개발 밀키트 감바스 알 아히요, 바지락 술찜 등을 출시했다.
현재 훈훈수산은 집에서도 누구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간편식 순살게장, 새우장 밀키트 원팩감바스, 바지락술찜 등을 개발 및 판매해 4050세대 중심이었던 수산물시장을 MZ세대로 크게 확장시키는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2023년에는 수산물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20가지 이상의 밀키트와 반찬류 출시로 F&B 사업에도 첫발을 내딛어, 연매출 200억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품질,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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