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두 전 호암재단 이사장, <김혜영의 SEN토크> 첫 회 출연
경제·산업
입력 2022-09-30 15:32:12
수정 2022-09-30 15:32:12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손병두 전 호암재단 이사장이 서울경제TV의 신규 프로그램 <김혜영의 SEN토크> 1회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 치솟는 물가와 고공 행진하는 달러에 국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향후 1년 안에 외환위기 수준에 버금가는 경제 위기가 닥칠 확률이 66%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을 정도로 현 상황은 비상시국에 가깝다.
이러한 상황 속 경제계, 종교계, 교육계 등 각계각층에서 최고의 리더로 활약한 손병두 전 호암재단 이사장이 서울경제TV <김혜영의 SEN토크> 첫 회에 출연했다.
손병두 전 이사장은 1997년 IMF 외환 위기 당시 전경련 상근부회장으로 활약했고, 2005년 7월 서강대 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무려 300여개에 달하는 직책을 역임하며 한국 경제 역사에 산증인으로 자리잡고 있는 그의 해안을 통해 현 위기에 대한 진단과 대처 방안, 또 사회구성원으로 가져야 할 덕목까지 짚어봤다.
이 외에도 손 전 이사장의 가정사와, 임플란트를 7개나 하게 된 이유 등도 함께 공개된다고 한다.
<김혜영의 SEN토크>는 10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며, 서울경제TV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할 수 있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 빙그레, '인적분할 통해 지주회사 전환' 이사회 결의
- 최태원 SK그룹 회장 “새로운 관점으로 글로벌 난제 해법 찾자”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 사감위, 마사회 건전화 정책 추진 현장 점검
- "국방시설을 제로에너지건축물로"…에너지공단-국방시설본부 '맞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한은행, 13억원 규모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 2인터넷전문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 30% 넘겨
- 3이천시, 이천쌀문화축제 종합 평가…“경제효과 97억원”
- 4우리집이 ‘붕세권’…간편식 붕어빵 만들어 먹어요
- 5현대차, ‘LA오토쇼’ 출격…“美 보조금 축소 대응 완료”
- 6“월클 온다”…삼성 VS 현대, 한남4구역 수주전 ‘후끈’
- 7제2의 금투세, 코인 과세 추진에 투자자 반발
- 8MRO 이어 해양플랜트도…‘트럼프 효과’ 기대
- 92금융 대출 쏠림 심화…보험·카드사 건전성 우려
- 10‘올리브영 vs 무신사’ 성수서 맞붙는다…뷰티 경쟁 본격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