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발기인 모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에 위치한 역세권 민간임대아파트 ‘기흥역 하이엔드파크’가 발기인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대 24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1㎡, 75㎡, 84㎡ 3개 타입, 총 560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부터 기흥구청, 구갈119안전센터, 신갈동행정복지센터,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용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민속촌 등 다양한 생활∙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갈초·중·고, 용인한얼초, 관곡초, 산양초, 보라초, 구갈초·중, 기흥고, 성지초·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이 장점으로 캐슬어린이공원, 안마을공원, 한성공원, 구갈공원, 상갈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사업지가 수인분당선·에버라인 기흥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중부대로가 인접해 있어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기흥역에서 광교로 이어지는 에버라인 연장선인 신갈5거리역과 2024년 개통예정인 GTX-A 용인역, 2026년 인동선, 기흥-동탄-오산 연장선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기흥역 하이엔드파크’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삼성SDI, 유한양행 연구소 등 뛰어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민간임대아파트 관계자는 “2018년부터 추진됐던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이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더하고 있다”며 “최근 경기도에서 이곳에 약 10만㎡ 규모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결정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민간임대 ‘기흥역 하이엔드파크’ 주택홍보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객의 안전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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