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전국 비규제지역서 4만여 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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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달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 비규제지역에서는 총 4만1296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7035가구 △전남 4547가구 △경기 4375가구 △충북 2083가구 △강원 1383가구 등이다.
충청권에서는 충북 옥천에서 DL건설이 ‘e편한세상 옥천 퍼스트원’을 선보인다. 전용 84·109㎡, 총 545가구로 조성되며, DL건설이 옥천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다. 충남에서는 대우건설이 ‘논산 강경 푸르지오 더퍼스트’ 전용 84㎡, 총 375가구와 ‘논산 연무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용 84·103㎡, 총 43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이외에도 우미건설의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전용 84~111㎡, 총 1019가구 등이 분양될 예정이다.
전남 광양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양라크포엠’을 공급한다. 전용 84~159㎡로 선호도 높은 중형 타입부터 광양 내 희소성 높은 대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되며, 총 920가구 규모다. 태영건설은 강원 고성 아야진항과 아야진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아야진 라메르 데시앙’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59~215P㎡(펜트하우스 포함), 총 811가구다.
효성중공업㈜은 경기 안성에서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를 선보인다. 전용 74~100㎡, 총 992가구(1블록 355가구, 2블록 637가구)로 조성된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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