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60주년' DB손보 "업계 1위 도전"

증권·금융 입력 2022-10-05 17:47:00 수정 2022-10-05 17:47:00 김미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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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김정남 부회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사진=DB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DB손보는 전날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를 'Top(톱)1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정남 DB손보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자본잠식, IMF, 금융위기, 펜데믹까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성장 모멘텀으로 만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60년을 이어온 결집력과 구성원들의 다양성으로 DB손보의 미래를 빛내야 한다"며 "신뢰, 실천, 도전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업의 문화를 정착해 100년을 준비하는 시너지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구성원들이 하나의 꿈과 목표를 가지고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이 자리를 원대한 꿈의 씨앗을 품는 계기로 삼아 올해를 업계 1위 도전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 767명의 임직원은 공로상, 모범상, 장기근속상 등을 수상했다.


DB손보는 1,100만명 고객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 대표 손해보험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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