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 사건 ②
카드PICK
입력 2022-10-09 09:00:00
수정 2022-10-09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총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끔찍한 테러 사건의 전말은 북측의 소행임을 밝히는 데 어렵지 않았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노린 폭탄 테러였던 것이다.
북측은 이 사건에 대하여 강력히 부인했고, 체포된 북한 공작원들도 북측의 사람이 아니라고 발뺌했다.
버마(미얀마)는 사건 이후 아웅 산 묘소에서 테러를 일으킨 북한에 분노했고 버마 내 북한 대사관을 강제로 철수하고 국교를 단절시켰다.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북한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간 것이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2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3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4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5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6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7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8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9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 10김포 등 14개 공항 노동자 현장 복귀…인천은 파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