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노인과 바다②
카드PICK
입력 2024-07-21 09:00:00
수정 2024-07-21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사건 발생 전 피해자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성에게 휴대폰을 빌려주게 되는데 그로부터 얼마 후 휴대폰을 빌린 여성의 상대 통화 번호로 알 수 없는 메시지가 전송된다.
"저희 아까 전화기 빌려드린 사람인데요 배타다가 갇힌 것 같아요 경찰 보트 좀 불러주세요!"
수상한 메시지를 받은 여성은 불안한 마음에 이를 경찰 신고했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사건 당시 유일하게 바다에 배를 띄운 어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해당 선박의 내부를 수색하게 되고, 경찰은 선박 수색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머리끈, 신용카드 등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70대 어부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한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마케팅본부 디지털사업팀]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젊을 때 심혈관 관리… 중년 이후 심뇌혈관·신장질환 위험 낮춘다
- 2한국마사회, 문화센터 겨울학기 개강
- 3첨단 제조 스타트업 '에타솔리드', 美 알키미스트 시카고 합류
- 4마사회, ‘All-day 취업캠프’ 개최…"청년 취업 지원"
- 5나이스지키미, 대출 구조 안정성 진단 위한 ‘채무안정등급’ 도입
- 6서울경제TV 개국17주년 ‘2025 백상포럼’ 열립니다.
- 7제약기업 다림바이오텍, ‘디카맥스’ 홈페이지 오픈
- 8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라프로익, 윌렘 대포와 글로벌 캠페인
- 9바른손 운영 '졸스', 3분기 K뷰티 소비 트렌드 발표
- 10원주시·한국관광공사 ... 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