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노인과 바다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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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21 09:00:00
수정 2024-07-21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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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발생 전 피해자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여성에게 휴대폰을 빌려주게 되는데 그로부터 얼마 후 휴대폰을 빌린 여성의 상대 통화 번호로 알 수 없는 메시지가 전송된다.
"저희 아까 전화기 빌려드린 사람인데요 배타다가 갇힌 것 같아요 경찰 보트 좀 불러주세요!"
수상한 메시지를 받은 여성은 불안한 마음에 이를 경찰 신고했고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된다.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사건 당시 유일하게 바다에 배를 띄운 어부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해당 선박의 내부를 수색하게 되고, 경찰은 선박 수색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카락, 머리끈, 신용카드 등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70대 어부를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한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마케팅본부 디지털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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