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노인과 바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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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7-14 09:00:00
수정 2024-07-14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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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전라남도 보성 어촌마을 바닷가에 한 구의 시신이 떠밀려 온다. 그로부터 이틀 뒤 이번엔 바다 한가운데서 또 다른 시신이 발견되는데 이들은 며칠 전 실종된 커플 김모군과 추모양이었다.
바다에서 연이어 시신이 발견된 수상한 사건이었지만 타살 증거가 나오지 않아 경찰은 동반 자살로 수사를 종결한다.
사건 발생 약 한 달 후, 또다시 바닷가와 바다 위에서 시신들이 발견되는데 바로 실종된 두 여성의 시신이었다.
한 달 사이 똑같은 바다에서 네 구의 실종자 발견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이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그때, 두 여성의 사망사건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발견된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 마케팅본부 디지털사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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