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미투젠 공동 개발 ‘포켓배틀스 NFT War’ DAU 10만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2-10-11 10:03:59
수정 2022-10-11 10:03:59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미투온은 ‘포켓배틀스 NFT War’가 일일 활성 이용자수 (DAU)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미버스에 온보딩된 첫 MApp(MEVerse DApp, 미버스 디앱)으로 NFT 영웅과 일반 영웅, 용병 캐릭터를 하나씩 모아 자신만의 부대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캐주얼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 포켓배틀스 NFT War는 미투온과 자회사 미투젠과 공동개발한 P2E 게임 으로 지난 7월 28일 글로벌 론칭했다.
현재 트렌딩 순위 2위, 캐주얼 게임 순위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필리핀, 미국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으며, 재접속률(리텐션)도 7일 기준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P2E 게임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충현 미투온 블록체인 사업실 이사는 “향후 업그레이드된 포켓배틀스 NFT War를 통해 캐주얼 P2E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토큰 경제 시스템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것” 이며, “글로벌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발빠르게 반영해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10월 중 포켓 챔피언십 시즌 2를 오픈한다는 계획이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 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암 보험 '다시 일상으로' 출시
- 카카오뱅크·전북은행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캐롯, 삼성물산 '홈닉'과 제휴…주택종합보험 간편 가입 혜택 제공
- 2제주항공, 항공기 엔진 교체…"안전운항 강화"
- 3핀다, '소상공인 컨설팅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체결
- 4이재용, 글로벌 경영 행보… 中 이어 日 '출장길'
- 5美, FTA 맺은 韓에 25% 상호관세…철강·자동차·반도체 '예외'
- 6삼성화재, 모니모 전용 암 보험 '다시 일상으로' 출시
- 7카카오뱅크·전북은행 공동대출, 금융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 8대한상의 "美 대중국 디커플링 해운정책은 기회... 대형 물류기업 육성 시급"
- 9김석준 부산시교육감 당선…51.13% 득표율 기록
- 10고양국제꽃박람회, 국제인증전시회 획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