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트레이딩, 자산관리 플랫폼 ‘리더스M’ 모바일 앱 출시

인공지능 스타트업 리더스트레이딩이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 ‘리더스M’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더스M’ 모바일 앱은 수급과 테마를 실시간 분석해 자동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갑작스러운 시장 변동성에 유연하게 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AI 주식관리와 해외선물거래 솔루션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다트전자공시시스템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국내 상장기업의 당일 호재, 악재, 공시내용을 빠르게 선별해 제공하며, 증권사 HTS 뉴스창과도 연동해 당일 시장을 주도하는 이슈 및 급등 종목 뉴스도 빠르게 전달한다.
여기에 ‘리더스M’은 앱 내에서 MBTI 성향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RA알고리즘 추천해주고, 리더스 엔진(LEADERS-ENGINE)으로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서 관리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 체험을 서비스별로 무료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의 르네상스테크놀로지와 같은 100년을 이어가는 심리를 이용한 알고리즘을 만들어가는 것이 회사의 알고리즘 철학”이라며 “최고의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리더스M’은 국내 상장기업의 최근 10년 재무제표 수집과 관리를 바탕으로 저평가 종목 분류와 조건 및 테마검색, 적정주가분석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놓을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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