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홈쇼핑 본격화…“꼭 맞는 숙면온도 찾아 드려요”
“0.5도 단위 정밀한 온도 제어 가능”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경동나비엔은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홈쇼핑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12일부터 홈쇼핑 채널을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홈쇼핑을 통해 올해 새롭게 출시된 EQM591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경동나비엔 온수매트에 적용된 특유의 온도제어 기술인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사용자 환경에 따른 매트 온도 변화까지 컨트롤해 원하는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최초로 0.5도 단위로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해 나에게 꼭 맞는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제품에서 소비자 만족을 이끌었던 다양한 기능 역시 갖추고 있다. ‘빠른난방’, ‘분리난방’ 등 다양한 기능으로 언제든 원하는 최적의 온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1mm의 초슬림 매트는 온수의 따뜻함을 몸에 그대로 전달하는 동시에 매트리스 느낌까지 그대로 살려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알아서 물을 깨끗하게 살균해주는 ‘셀프이온케어’와 사용 후 관리 편의성을 높이는 자동물빼기 기능 등 편리한 물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워터케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수면모드, 주간예약, 맞춤예약 등 고객의 숙면을 돕는 슬립케어시스템도 적용됐다.

나비엔 온수매트 신제품 모습. [사진=경동나비엔]
EQM591에 대한 프로모션 방송은 12일 저녁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된다. 10% 가량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환절기 건강한 숙면을 원하거나, 한 발 앞서 월동준비를 고민하는 고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홈쇼핑을 통해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EQM553에 대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 제품 역시 듀얼온도센싱을 통해 보일러에서 나가는 물의 온도뿐 아니라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하기 때문에 정확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1도 단위로 매트 온도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루투스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며, 다양한 편의기능도 동일하게 갖추고 있다. EQM553은 13일 저녁 CJ오쇼핑을 시작으로 GS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시환 경동나비엔 마케팅 본부장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겨울철은 건강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라며, “고객의 숙면을 향한 경동나비엔의 따뜻한 진심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청년다방, 추석 맞아 보육원 어린이들과 따뜻한 한끼 나눔
- '비철금속 거목' 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 카카오게임즈, ‘로스트 아이돌론스 : 베일 오브 더 위치’ 정식 서비스
- 셀트리온, 안과 질환 복제약 '아이덴젤트' 美 허가
- KISEC 부산캠퍼스, 채용 연계형 보안 교육으로 지역 청년 취업 지원
- 발로란트 챔피언스 상하이서 개최…마스터스는 산티아고와 런던에서
- "3시리즈 출시 50주년"…BMW 코리아, 10월 온라인 한정판 출시
- 시스메이트, 'GITEX GLOBAL 2025'서 차세대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공개
- 제주항공, 한글날 맞아 손글씨 써주기 이벤트 진행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울·판교에 브랜드 팝업 공간 운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청년다방, 추석 맞아 보육원 어린이들과 따뜻한 한끼 나눔
- 2경기도, 연천·가평 농어촌 기본소득 추진에 562억 원 지원
- 3남양주시, 한글날 맞아 ‘운허체’ 공개…시민 누구나 무료 사용
- 4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5인천시, 가을마다 반복되는 은행나무 악취에 또 비상
- 6도성훈 인천교육감, 학생 중심 예술교육 생태계 구축 나서
- 7대구지방환경청, 강정고령 지점 조류경보 ‘관심’으로 하향
- 8'비철금속 거목' 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 영결식 엄수
- 9KB국민카드, 'KB이숍우화' 캠페인 영상 조회수 500만 달성
- 10아이와 부모 함께 '농촌살이'…임실군 체류형 거주시설 문 열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