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특산물로 만든 원주빵 개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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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3 10:11:32
수정 2022-10-13 10:11:32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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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지역 특산물인 토토미, 치악산 복숭아, 조엄 밤고구마 등을 활용한 지역 대표 관광 먹거리를 최종 선보이게 됐다.
13일, 농업기술센터는 어제(12일)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토토미 원주 빵 개발 최종보고회를 통해 알려졌다.
이번에 개발된 빵은 모두 토토미 쌀빵으로 복숭아 및 고구마 크림빵이 주력상품이다.
이 밖에도 고구마 및 복숭아 샌드, 조엄 꿀고구마빵, 토토미 샤브레 쿠키, 꽁드리 즉석빵 등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앞으로 생산장 2개소와 판매장 2개소에 기술이전을 마치고 11월 소비자 기호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2월에는 생산자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범 생산 및 판매에 돌입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주 특산자원을 활용한 만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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