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지아, ‘시킬번 오피스체어’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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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지아가 ‘시킬번 오피스체어’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시킬번 오피스체어’는 한국인의 표준체형에 맞도록 시트의 높이를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높이 조절과 이동이 가능하고,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등받이가 조정이 가능하다. 좌판쿠션 아래에 장착된 잠금손잡이를 조작해 등받이의 움직임을 고정하거나 움직임의 강도를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이태리 마스트로또의 면피소가죽인 ‘리네아’를 사용했으며, 기본 색상은 아란치오, 비올라, 미드나잇, 카스타냐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리네아 102컬러 중 맞춤 주문을 할 수 있어 구매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원목프레임은 ‘초음파 원목 적층 가공기법’을 사용한 강성과 내구성을 지녔으며, 철체 튜브평 프레임과 강철축을 사용하고 인체공학적 설계한 틀을 통해 찍어낸 고밀도 스폰지를 사용해 허리를 정확하고 탄탄하게 받쳐준다.
아울러 친환경 소재만을 사용하며, KC 친환경 인증, 독일 TUV 공업, 유럽 표준 품질 규격인 EN, 미국 BIFMA 규격 등을 만족하는 등 다양한 인증을 취득했다.
업체 관계자는 “노르웨지아 제품은 노르웨이에서 설계되는 특성상 서양인의 체형을 기본 설정으로 제작되어왔고, 이는 시킬번 오피스체어도 마찬가지였다”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22 버전의 시킬번 오피스체어는 한국인의 체형에 맞춰 시트의 높이를 최적화하여 편의성을 높여 수입되는 제품”이라고 전혔다.
한편 노르웨지아는 1941년부터 노르웨이 시킬번에서 전해오는 리클라이너 전통에 최첨단 기술이 더해진 리클라이너 브랜드이다. 제품은 판교본점, 논현점, 포천가구단지 물류센터 아울렛에서 직접 체험 가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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