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CS 콘테스트’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혼다코리아는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제14회 혼다 CS 콘테스트(Customer Satisfaction Contest)’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혼다 CS 콘테스트는 종합적인 고객 서비스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서비스 현황 점검을 통한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행됐다. 이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혼다 자동차 딜러에서 선발된 60여 명의 대표 선수 및 임직원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술 부문 개인전 ▲기술 부문 단체전 ▲부품 ▲BP(판금, 도장) ▲서비스 어드바이저(Service Adviser) 등 총 5개 부문에서 필기 및 실기 테스트가 진행됐다.
수상자는 ▲종합우승 Honda Cars Ahnho(성수) ▲기술 부문 개인전 Honda Cars Ahnho(성수) ▲기술 부문 단체전 Honda Cars Ahnho(성수) ▲부품 부문 Honda Cars J-one(광주) ▲BP(판금, 도장)부문 Honda Cars KCC(일산)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 Honda Cars Ahnho(성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혼다 CS 콘테스트는 당사의 서비스 인력의 전문성과 종합적인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 경진대회”라며 “고객 분들이 모든 부문에서 더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 머스크·트럼프 갈등, xAI 50억 달러 대출에 ‘먹구름’
-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 상장 이틀째 급등…100달러선 돌파
- 트럼프, 드론 산업 육성·영공 방어 강화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 동의"
- 독일, 미국산 車 수출액 상계로 관세 감면 추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작은 길에서 피어나는 사색과 치유의 여정, 서해랑길 군산
- 2미중 '고위급 트랙2 회의' 베이징서 개최…경제무역 등 논의
- 3李대통령, 15∼17일 G7 정상회의 참석
- 4홍준표 "국힘 후보 강제교체 사건, 정당해산 사유 될 수도"
- 5북한 인터넷 대규모 접속 장애…“사이버 공격보다 내부 문제 가능성”
- 6미일, 5차 관세협상 종료…日각료 "아직 일치점 못찾아"
- 7대구광역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행사 개최
- 8형사사건 전담 '법률사무소 심우' 출범
- 9국내 증시 투자자예탁금, 3년 만에 60조원 돌파
- 10'에너지 비상사태 선언' 트럼프, 발전사도 원치않는 화력발전 계속가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