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동문·민주동우회 재학생 격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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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0-19 08:55:52
수정 2022-10-19 08:55:52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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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재학생에 5천원 권 무료이용권 배부

[광주=신홍관 기자] 전남대학교가 총동문회·민주동우회와 함께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에게 5,000원 권 무료 이용권을 배부하며 격려했다.
전남대와 총동창회, 민주동우회는 지난 17일 오전 용봉캠퍼스 정문과 후문, 공대쪽문, 예대 쪽문 등 모두 4곳에서 등교하는 대학(원)생들에게 5000원 권 무료 이용권 2,000장을 선착순 배부했다.
학생증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된 이용권은 생활협동조합 매장·서점·문구점·매점·식당·카페 등 이용권에 명시된 용봉캠퍼스 학내 매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날 무료이용권 배부에는 정성택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교수들과 최희동·류혜경 총동창회 수성상임부회장 등 임원, 민주동우회 김정희, 최은기 공동회장과 회원 등이 참여했다.
민주동우회측은 "매년 펼쳐온 민주가족한마당 행사가 2020년부터 3년 연속 코로나로 취소됨에 따라 절약된 행사비용과 공동 출연금으로 무료이용권을 마련했다"며 "중간고사를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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