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 개최
여성일자리창출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분)는 19일 여성일자리 창출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등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을 수성여성클럽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성여성클럽 교육장에서 개최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롭게 연계한 인턴지원십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직장적응 지원 방안과 기업의 여성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친화 경영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농산물생산자영농조합법인, 수성시루, 아이팜코리아(주), 주식회사 동원섬유산업, 주식회사 이엠에스, 주식회사 제드, 티치 포 퓨처, ㈜한국알파시스템, 황금속내과의원, 황금요양병원의 대표 및 기관 담당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의료법인백천의료재단 외 30개 기업은 추후 업체별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관장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지역여성들의 사회활동참여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촌협약식에서는 협약체결과 함께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시대 상황의 요구에 발맞춘 직업교육훈련의 활성화 방안과 기업체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모색했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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