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여성클럽,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 개최
여성일자리창출 및 상호협력 방안 모색
[대구=김정희기자]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최경분)는 19일 여성일자리 창출 및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등을 위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을 수성여성클럽 교육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성여성클럽 교육장에서 개최된 여성친화일촌기업 업무협약식은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롭게 연계한 인턴지원십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직장적응 지원 방안과 기업의 여성친화 환경 조성 및 여성친화 경영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한 상호 지원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농산물생산자영농조합법인, 수성시루, 아이팜코리아(주), 주식회사 동원섬유산업, 주식회사 이엠에스, 주식회사 제드, 티치 포 퓨처, ㈜한국알파시스템, 황금속내과의원, 황금요양병원의 대표 및 기관 담당자 12명이 참석했으며 의료법인백천의료재단 외 30개 기업은 추후 업체별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경분 관장은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 상호협력하여 지역여성들의 사회활동참여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촌협약식에서는 협약체결과 함께 여성들에게 보다 나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시대 상황의 요구에 발맞춘 직업교육훈련의 활성화 방안과 기업체 및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방안을 모색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영남대, 2025 정시모집 5.28대 1...전년대비 상승
- 대구교통공사, 새해맞이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 대구도시개발공사, 새해맞이 청렴 샌드아트 시무식
- 대구광역시, CES2025서 지역혁신기술 선보인다
- 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 통해 지역미래 이끌 인재 지원
- 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6대 역점과제로 지역 활성화 도모
- 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 경북도, APEC․저출생 등 현안 대응 위한 최단기 정기인사 단행
- 국내 귀환 광주 정착 일부 고려인들, 체류신분 불안으로 ‘전전긍긍’
- 광주시단협 긴급성명 “윤석열 체포 방해범들 즉각 구속하라”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남대, 2025 정시모집 5.28대 1...전년대비 상승
- 2대구교통공사, 새해맞이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 3대구도시개발공사, 새해맞이 청렴 샌드아트 시무식
- 4대구광역시, CES2025서 지역혁신기술 선보인다
- 5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 통해 지역미래 이끌 인재 지원
- 6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6대 역점과제로 지역 활성화 도모
- 7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 8경북도, APEC․저출생 등 현안 대응 위한 최단기 정기인사 단행
- 9국내 귀환 광주 정착 일부 고려인들, 체류신분 불안으로 ‘전전긍긍’
- 10광주시단협 긴급성명 “윤석열 체포 방해범들 즉각 구속하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