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니랩, 콘텐츠 제작지원 통해 학습교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추진하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은 ㈜피니랩(대표 이용하)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학습교구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피니랩은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완구와 코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토이’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업체는 지난 2020년 ‘어떰유통’ 콘텐츠 출연을 계기로 교구․완구 대형 유통업체와 계약을 진행해 매출이 조금씩 증가했다며, 지원 이후 약 400여곳 이상의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학습 교구로 활용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특히 전국의 학교로부터 문의가 증가했고 각종 라이브 커머스 참여와 배달의민족 B마트 공산품 카테고리에 입점하며 사업 참여 이전 대비 매출이 대폭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용하 피니랩 대표는 “콘텐츠 제작지원을 통해 진입장벽이 높은 유치원과 학교 등에 학습교구를 공급했다”라며 “다른 소상공인 대표님들께서도 고민하지 말고 사업에 꼭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공받은 영상을 앞으로도 상세페이지, SNS 등에 계속 활용할 계획이며, 카카오 톡딜, G마켓 슈퍼딜 등 온라인 행사에도 활용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제작지원은 소상공인의 제품을 온라인 판매 플랫폼, SNS 및 오프라인 등에 활용 가능한 홍보영상을 제작·제공하여 온라인광고, TV광고 송출을 통한 확산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유명인이 직접 시연하고 리뷰하여 제품 신뢰도를 제고해주는 사업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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