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성역 우남퍼스트빌’,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경제·산업 입력 2022-10-27 14:53:24 수정 2022-10-27 14:53:24 정훈규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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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역 우남퍼스트빌’ 투시도. [사진=더블유건설·우남건설]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은 천안 부성지구에 선보이는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천안 부성지구 부대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최고 20층, 6개동 총 316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84㎡로만 구성되며 이미 착공을 시작해 오는 2024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이 단지는 더블유건설과 우남건설이 시행·시공을 도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건설에 필요한 자금을 자체적으로 수급해 진행하고 있어 현재 시장을 강타한 위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속적으로 건설 자본에 대한 이자를 지출할 필요가 없이 자체 자금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금리상승 영향이 없다는 것이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요자들의 부담도 덜었다. 부성역 우남퍼스트빌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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