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Sh수협은행은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일반(3급)과 IT인재(3급), 지역인재(3급)로 지원서 접수마감은 다음달 8일이다.

지원자격은 학력과 연령, 성별 제한이 없으나, 2023년 1월 중 예정된 신입행원 연수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이후 정상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인재 지원자는 해당 지역에서 최소 5년간 근무가 가능할 수 있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금융경제상식, 코딩능력평가 등의 필기전형, 역량면접, 인성면접, 임원면접 등을 거쳐 2023년 1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문자격증 보유자는 필기시험 면제혜택이 제공되며, 그 밖에 직무관련 자격증 보유자, 외국어 성적 보유자는 서류전형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국가취업지원대상자(보훈),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장애인 지원자는 전형 전 과정에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수협은행 채용 전용(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전형별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협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kmh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