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미아역센트럴캐슬 시공참여 의향서 제출
경제·산업
입력 2022-11-01 10:30:16
수정 2022-11-01 10:30:1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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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역센트럴캐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대우건설이 지난 10월 중순 시공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시공능력 및 브랜드 파워에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으로 추진위는 강북지역의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북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미아역센트럴캐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동의서징구 등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지역으로 2022년 말까지 지구단위계획수립을 할 예정이다.
사업규모는 총 1300세대, 1∙2∙3단지 전체 건축연면적 59,000평, 지하 2층~지상 25층의 대단지 규모의 사업으로 강북지역 최고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입지는 미아역 역세권으로 교통이 편리하며, 화계초, 신일중, 신일고 등 명문학군과 KT강북지사, 도봉세무서, 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어 주거생활의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특화설계와 에듀단지, AI특화단지, 반려견 전용단지 등 단지별 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최고의 입지 및 명품브랜드의 명성을 살릴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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