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꼬지, 콘텐츠 사업 다각화 통해 종합 키즈 엔터테인먼트로 성장
㈜모꼬지(대표 변권철)는 모꼬지의 대표 IP인 ‘고고다이노’가 등장하는 ‘고고다이노 극장판 : 얼음공룡의 비밀’ 극장판의 10월 전국 와이드 배급과 함께 각종 미디어 플랫폼과 키즈카페, 뮤지컬 등 지속적인 오프라인 사업 확장과 콘텐츠 노출로 인지도를 확보함으로써 종합 키즈엔터테인먼트로 한 단계 성장할 것이라는 비전을 전했다.
지난 2016년 첫 방영된 ‘고고다이노’는 매년 새로운 시즌을 발표하면서 공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함과 동시에 위기에 처한 공룡들을 구해내는 활약을 보여주며 3~5세 아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콘텐츠다. 유튜브에서는 누적 조회수 6억9천 돌파, 8개 국가 27개 채널 방영 등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모꼬지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 장난감나라 대모험’은 개봉 전부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 10월에 개봉한 ‘고고다이노 극장판 : 얼음공룡의 비밀’은 다이노 대원들이 위기에 빠지고 함께 사건을 해결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훈과 감동을 선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모꼬지는 이 외에도 키즈카페 등 캐릭터IP 사업을 다각화해 다양한 영역으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변권철 모꼬지 대표는 "’우리의 놀이로 아이들의 꿈을 움직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것”이라며 “TV시리즈 제작과 라이선싱 사업은 물론 애니메이션 영화 및 뮤지컬 제작, 키즈카페 운영 등의 오프라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하여 종합 키즈엔터테인먼트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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