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 견본주택, 방문객 발길 이어져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대전도시공사와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공급하는 ‘갑천2 트리풀시티 엘리프’의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관계자에 “지난 7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방문을 예약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모형도 및 유니트 등을 관람한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9일 말했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2㎡, 총 9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5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