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안전점검의 날' 진행…"안전이 곧 경쟁력"
경제·산업
입력 2022-11-09 17:03:00
수정 2022-11-09 17:03:00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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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덕신하우징은 '안전점검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대원-오토렉스청라 중고차 수출 및 매매상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고 9일 밝혔다.
덕신하우징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생산시설 및 공사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은 물론 제품 시공 시 문제점 및 하자 사례 등을 살폈다.
최영복 덕신하우징 대표는 "경영진부터 현장 작업자들까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위험을 없애 나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안전문화가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덕신하우징은 생산 사업장별로 점검 및 사고 예방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며,'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사고 예방 및 대처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관련 임직원들이 매뉴얼 내용을 숙지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내년 2월 15일에는 안전한 공사현장을 만들기 위해 차세대 건축공학도들을 대상으로 '덕신 건축안전·환경개선 장학금'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추천 대상은 건축공학 전공자로서 5학기 성적 B학점 이상의 성적이면서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이 밖에도 덕신하우징은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원과 희망봉사단을 운영하고, 수목에 대한 해충 피해를 막고 코로나 안전 방역을 위한 드론방역 및 방제 지원활동, 안전한 명절 귀향길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현수막 캠페인 등 안전과 환경을 담은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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