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농특산물 홍보·판촉 발 벗고 나서
전국
입력 2022-11-14 13:41:26
수정 2022-11-14 13:41:26
장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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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장진기 기자] 전북 고창군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열린 김포시 '고창 장터의 날'의 날을 맞아 고창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촉진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과 오세환 의원은 김포시 의회를 방문하여 김포시의회 오강현 부의장과 정영혜 의원, 고창출신 최명진 전 의원과 만나 고창군의 농특산물의 판매 및 홍보 촉진을 위한 의회간의 교류를 추진했다.
군의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은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 하나로 마트 고창 특산품 판매장을 방문하여 조합장과 만나 특산품 판매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현장에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
조민규 산업건설위원장은 “고창군 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앞장서고 있는 고창출신 최명진 전의원님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고창군은 품질 좋고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되는 친환경 먹거리 고장으로 김포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가 고창의 농산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농협 로컬푸드 판매장은 ㈜명품고창(대표 박수영)이 운영하고 있으며, 고창출신 최명진 시의원이 적극적인 가교역할로 입점했다. /jkj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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