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입력 2022-11-16 09:06:05 수정 2022-11-16 09:06:05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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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맞춤형 ESG 경영지원 등 동반성장 지속 노력"

김미경 한전KDN ESG경영처장(맨 오른쪽)이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DN]

[나주=신홍관 기자] 한전KDN이 2022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단체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15일 수상했다.


올해 19회째 맞은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법정 행사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자 포상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통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유공자를 격려하는 의미를 갖는다.


한전KDN은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한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과 중소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PR챌린지 사업' 등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지속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공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협력사와의 상생 관계를 넘어 더 많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소상공인까지 상생협력의 대상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한 에너지ICT 산업생태계 구현을 위해 다양한 협력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KDN은 이외에도 중소기업 에너지ICT분야 R&D활동 지원 및 판로연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사업추진을 위한 해외홍보와 인증취득, 수출상담회 등 판로개척 종합지원 활동과 맞춤형 창업·벤처기업 육성사업, 1·2차 상생결제 확대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ICT 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린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KDN IT움(지역아동센터 전산실, 누적 41개소) 구축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전사적 지원활동 추진 등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하여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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