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더현대 서울점 ‘비클린’서 팝업 스토어 오픈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클린 코스메틱 브랜드 ‘랩코스’(LAPCOS)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있는 뷰티 편집샵 ‘비클린’에서 오는 2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랩코스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비클린’은 친환경 가치와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클린 뷰티 편집숍이다. 랩코스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랩코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차가레스트’와 ‘롤라겐’을 선보인다.

‘차가레스트’ 라인은 차가버섯 원료를 통해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비건 스킨케어 라인으로 전 제품 비건 인증 획득을 완료했다. 특히 차가레스트 라인 중 고체 세안팩은 2022 화해 뷰티 어워드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클렌징 비누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팝업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롤라겐’ 라인은 롤러볼과 특수 괄사가 함께 내장된 2in1 특수 용기를 사용한 국내 최초의 신개념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롤라겐 롤링 앰플은 굴곡진 얼굴도 지압과 발림이 편하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10파이 롤러볼과 히든 괄사를 사용해 피부 혈행을 케어해주고 붓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랩코스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랩코스의 다양한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족, 친구를 위한 선물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롤라겐 2종 구매 시 선물용 특별 기프트 박스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