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신용카드 부문 1위

삼성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신용카드 부문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A World of Trust over The Card'라는 비전 아래 고객의 생활에 믿음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과 최적의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성카드는 업무 프로세스 전반에 고객의 소리를 반영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고객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마련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을 수립해 더 강화된 보호 체계를 구축했으며, 정기적인 대표이사 주관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함으로써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소비자보호에 관한 주요 제도 변경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의 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대표이사, CS 패널, 전문 자문위원, 임직원이 참석하는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적극적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고 개선 제안 실행 등 고객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고객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전 임직원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회사내 주요 부서에 '소비자보호 담당자'를 지정하여 소비자보호관련 제도 공유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VOC(고객의 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고객 불편 및 제안사항을 '통합VOC 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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