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25일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최…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
전국
입력 2022-11-21 11:56:55
수정 2022-11-21 11:56:55
김재영 기자
0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수출상담 등 국내․외 판로개척 기대
[수원=김재영기자] 경기도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하는 400 부스 규모의 종합전시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민선8기 핵심 가치인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를 실현하기 위해 ‘더 고른 기회의 중심, 경기도의 미래가치 확산’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 확산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행사는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로 구성돼 있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디지털 기술 체험행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변화의 중심이자 더 고른 기회의 경기도 미래가치를 확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참가기업에게는 미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jy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천 영종국제도시 교통망…“혼잡 해결 필수”
- 용인특례시, ‘용인 르네상스’ 꽃 피는 해가 될 것
- 인천시, 설 명절 응급의료 비상체계 가동
- KTL, 농어촌ESG실천인정기관 선정
- 한국남동발전, 경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 힘 모은다
- 더불어민주당 진주시의원들, "지역 경제 회복 긴급 대책 마련하라"
- 광주시, 민생경제 회복 총 97개 사업에 9800억원 투입한다
- 최윤홍 부산교육감 권한대행, 신학기 대비 주요사항 점검
- 김승수 의원,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콘텐츠 분야 소위원회 간담회 개최
- 수성아트피아, 2025년 수성신진작가 ‘권세진’ 선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