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노란우산 홍보모델' 최종 20인 선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처음 '노란우산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최종 20명을 선발했습니다.

선발대회에는 총 1,4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열띤 경연을 펼쳤고, 방송·광고,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8명이 심사를 맡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 K-POP 꿈나무 부문의 지수호씨에게 돌아갔고, 금상은 가입자 및 가족 부문의 최병화씨, K-POP 꿈나무 부문의 임지민씨, 홈쇼핑 모델 부문에서 오수진씨가 수상했습니다.

선발된 홍보모델은 TV광고 출연, 디지털 콘텐츠 협업 등 다양한 홍보물 제작 참여뿐 아니라, 노란우산 가입자 및 가족으로서 전국의 사업현장에 노란우산을 알리는 역할을 할 예정입니다. /joaqu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