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지아사랑애' 바닥재 리뉴얼 신제품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2-12-08 14:25:01
수정 2022-12-08 14:25:01
서지은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LX하우시스는 주거용 시트 바닥재 ‘LX Z:IN(LX지인) 바닥재 지아사랑애’ 리뉴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되어 미끄럼 방지 성능을 가진 ‘지아사랑애’ 바닥재는 2018년 리뉴얼 이후 4년 만에 다시 리뉴얼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에 리뉴얼된 ‘지아사랑애’는 표면 내구성을 강화해 가족은 물론 반려동물이 사용해도 안전한 품질을 확보한 점과 디자인 측면에서 우드∙스톤 등 천연 소재의 질감을 더욱 자연스럽게 구현해 낸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지아사랑애’ 신제품은 바닥재 표면에 다각도의 격자무늬로 엠보(올록볼록한 무늬)를 구현하는 크로스 텍스처 공법을 적용해 미끄럼 방지 성능은 물론 기존 제품 보다 반려동물의 발톱으로 인한 마찰 스크래치 등에도 보다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또, 환경부의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성을 입증하였으며, 이음매 틈새가 거의 없어 청소가 쉽고 수분이 바닥 틈으로 잘 새지 않는 위생성도 확보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지아사랑애’는 사람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품질과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완성도 높은 바닥재로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막걸리 한잔 하세요"....전통주 앞세우는 유통가
- 中에 추월당한 韓 제약바이오…정부 R&D 지원 시급
- 도시정비 수주 경쟁 치열…건설사, 실적 개선 돌파구
- 출범·매각·통합 잇따라…LCC 시장, 대격변 본격화
- 상반된 2분기 실적 전망에…희비 엇갈린 '네카오'
- K조선, 선박 발주량 감소…'마스가' 로 반등 노리나
- 여 "노란봉투법, 8월 임시국회서"…벼랑 끝 내몰린 기업들
- 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지하수·하천 오염 가능성”
- 중기중앙회 "日 정부, '중소기업 포럼' 전폭 지원"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시, ‘사람 중심 AI 공존도시’ 비전 발표
- 2"막걸리 한잔 하세요"....전통주 앞세우는 유통가
- 3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4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5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6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7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8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9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10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