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유아모르, 여성용 시계 ‘루체’ 컬렉션 출시…“클래식 감성 담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비더블유아이(BWI)에서 선보이고 있는 주얼리&시계 브랜드 ‘디유아모르(DIEUAMOUR)’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적용한 여성용 시계 루체(Luce)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부드러운 원형 케이스 안의 12시 방향 다이얼에 천연 다이아몬드가 세팅돼 있는 ‘루체’ 컬렉션은 로마자 인덱스가 가죽 스트랩&메탈 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련된 클래식 감성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데일리룩은 물론 화려한 연말룩으로 스타일링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20~3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됐다.
디유아모르 관계자는 “루체 컬렉션은 7시 방향에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디유아모르 로고 인덱스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데일리 워치이다”라며 “루체 컬렉션의 가죽밴드는 밴드 측면 모서리를 가죽으로 말아준 턴엣지 구조 마감으로 더욱 견고하며 메탈밴드는 투버튼 버터플라이 버클을 적용해 착용이 편리하다.”라고 밝혔다.
가죽, 메탈 밴드 버전으로 출시된 루체(Luce) 컬렉션은 알러지와 변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올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으며, 가죽밴드는 다크브라운 또는 블랙 컬러 만나 볼 수 있다. 메탈밴드는 실버 또는 로즈골드&실버로 출시됐다.
한편, 지난 2017년 한국에 론칭한 ‘디유아모르’(DIEUAMOUR)’는 우아함과 세련된 실루엣의 주얼리&시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구매 고객에는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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