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택 포에버그린 대표, 2022년 고려대 MBA 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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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12-13 15:58:33
수정 2022-12-13 15:58:33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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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부자 명예의 전당 “크림슨 아너스 클럽” 멤버

[원주=강원순 기자]김만택 (주)포에버그린 대표이사가 고려대학교 MBA 교우회(이하 교우회)에서 선정하는 '2022 고려대 MBA 경영대상'을 수상한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 MBA 경영대상은 탁월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를 빛낸 교우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대표는 교우회 마라톤클럽 회원들의 초중고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고려대학교 모금에 10년 간 꾸준히 일정액을 기탁했으며 공과대학 증축에 거금을 쾌척 했다.
전주고,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 후 현대건설, SK증권 등에서 금융 실무를 익혔고 코알라건설, (주)홍익자산관리 등을 설립 운영했다.
김 대표는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을 위해 2019년 농업법인 ㈜포에버그린을 설립, 나눔 경영을 펼치며 교우 가족들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자연체험학습 및 힐링의 장을 제공 중이다.
시상식은 저녁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에서 권용준 고려대 MBA 교우회장과 김상용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장, 200여명의 교우와 가족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겸하는 ‘2022 고려대 MBA 교우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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