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축구의 신 메시, 화려한 대관식 피날레 올릴까 外

△ 축구의 신 메시, 화려한 대관식 피날레 올릴까
오는 19일 새벽 2022 카타르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열립니다.
이번 결승전은 발롱도르만 7차례 수상한 축구의 신 메시가 자신의 첫번째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지, 만 23세의 어린 슈퍼스타 음바페가 4년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한번도 어려운 월드컵 우승을 두번 연속 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프랑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모든 힘을 다해 상대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고,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카타르 거리 곳곳에선 리오넬 메시의 우승 대관식을 기원하는 깃발이 걸리고 있습니다.
깃발 디자이너 파쿤다 페랄타는 "리오넬 메시가 우승컵을 들어올리길 바란다며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마라도나와 리오넬 메시의 깃발을 제작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올해 마지막 최대 우주쇼 쌍둥이자리 유성우
까만 밤하늘 사이로 하얀 빛줄기가 섬전처럼 하늘을 가릅니다.
지난 15일 새벽 올해 마지막 우주쇼 쌍둥이별자리 유성우가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매년 1월 사분의 자리, 8월 페르세우스 자리, 12월 쌍둥이 자리 유성우가 찾아오는데 12월 쌍둥이 자리 유성우는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우주쇼로 별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쌍둥이 자리 유성우는 오후 10시부터 새벽 2까지 시간당 최대 150개의 유성을 떨어뜨렸고, 망원경이나 다른 장비 없이 맨눈으로도 시간당 10개 이상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 페루서 경찰 시위대 충돌…"카스티요 석방 요구"
무장한 경찰과 시위대가 거세게 부딪히며 충돌하고 있습니다.
방패를 들고 선 무장 경찰들은 시위가 진압되지않자 최루탄을 발사하기도 합니다.
현지시간 15일 리마에서 시위대가 퇴진당한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며 경찰과 충돌한겁니다.
카스티요는 지난주 야당이 장악한 의회에서 3차 탄핵 투표를 피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의회 해산을 시도한 직후 대통령에서 축출당한 뒤 체포됐습니다.
시민들은 여전히 퇴출된 카스티요를 지지하면서 시위대로 변했고, 페루 정부는 시위 진압을 위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군대와 경찰을 동원해 시위를 제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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