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윈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 진행…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공영홈쇼핑이 이틀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행복한 백화점에서 '윈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자회는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열리며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윈윈터페스티벌'은 중소벤처기업부 주도로 대형 유통업체부터 중소기업, 소상공인, 전통시장, 정부·지자체가 함께하는 내수진작,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공영홈쇼핑이 진행하는 '윈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는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간다. 공영홈쇼핑에서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생활용품, 건강식품, 의류 등 20여개 상품을 70% 이상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파격가로 준비한 여성용 자수 퍼 패딩, 기모셔츠, 아동내의 등 방한의류와 시서스 다이어트, 제주당찬여주즙, 흑염소진액 건강식품 등은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서 조기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
왕보경 공영홈쇼핑 사회문화팀장은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 홈쇼핑으로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과 지속성을 담아 사회적 책무를 다 해야한다"며 "이번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윈윈터페스티벌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아울러 나눔을 통해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윈윈터페스티벌 나눔바자회' 행사에 많은 시민들의 성원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 트럼프, '마약 차단'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등 압박 강화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영국 싱글차트 상위권 석권
- 한미약품, 美서 첫 표적단백질분해 물질 공개
- 트럼프 행정부 “한미 무역합의 조속 체결 희망”… 북미회담은 미정
- 트럼프, 아시아 순방 중 김정은과 회담 계획 없어
- 美전문가 "30년간 이민개혁 못한 美, 韓 전용비자 어려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제1회 열선루 이순신 축제' 통해 군민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 전파
- 2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3여수 수산업, 다시 닻 올리다…대형트롤 ‘307해운호’ 진수식 개최
- 4황경아 남구의원, '내일은 남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마무리
- 5박희승 의원 "연봉 5억 제시해도 의사 못 구해, 공공의대 설립 시급"
- 6순창군, 기본사회 순창본부 출범 "2년의 기적, 함께 만든다"
- 7"마약 관리 안하냐" 트럼프 행정부, 콜롬비아 대통령 일가 제재
- 8美 셧다운에 끊긴 군인 급여…민간 기부금 받아 분배
- 9트럼프, 中 견제할 '황금 함대' 개발 추진
- 10교황 레오 14세, 미·캐나다 갈등에 이례적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