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갱신율 90.1%
증권·금융
입력 2022-12-22 22:18:47
수정 2022-12-22 22:18:47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캐롯손해보험이 지난달 기준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 갱신율 90.1%를 보이며 자동차보험 업계 최고 수준의 가입 갱신율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갱신율 90.1% 달성은 고객의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이자, 상품이 추구하는 ‘합리적인 보험’의 방향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은 기존 자동차보험과 달리 탄 만큼만 결제하는 합리적인 비용구조와 주행데이터 분석을 통한 안전운전 리워드 프로그램, 충격감지를 통한 선제적인 사고출동 서비스 ‘AI사고케어’ 등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AI사고케어의 경우, 기존의 충격 정도의 범위를 넓혀 특정 구간의 의심 충격이 감지되면 알림톡 서비스 발송으로 고객의 사고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캐롯 관계자는 “지속적인 IT기술 개발로 최상의 고객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갱신율을 보이게 된 것 같다”며, “이를 원동력 삼아 고객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티웨이,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10만여명 탑승
- 2정부 “추석연휴, 정보시스템 복구 골든타임”
- 3고속도로 통행료 '상습 미납' 5년간 256만대 달해
- 4네이버, 추석 지도서비스 업데이트..."신호등 본다"
- 5스타벅스 커피 쿠폰, '추석연휴' 인기 모바일 상품권 1위
- 6금감원, 연말 '소비자보호' 키워드 기반 조직 개편
- 7"SKT, 해킹 여파 제한적…AI 동력 기업가치 재평가"
- 8르노코리아 전기차 ‘세닉’ 250만원 특별 구매지원금
- 9국민연금 가입자 상반기 26만명 줄어…수급자는 10만명 증가
- 10뉴욕증시, 연방정부 셧다운 불구 연일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