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스트,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즉석스프 기부
문화·생활
입력 2022-12-28 16:03:57
수정 2022-12-28 16:03:5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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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본사를 둔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세포배양배지 브랜드 셀리스트(CELLiST)가 연말을 맞아 지역민을 위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셀리스트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 아지노모도의 즉석스프 제품을 기부했다. 기부 전달식은 복지관 및 셀리스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후원 물품은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내 어르신들의 중식으로 제공되며, 이 외에도 연수2동 방과 후 교실, 저소득층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연수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수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복지, 아동·청소년복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등을 수행하는 온세상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1992년 개관 이래 지역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전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받은 성원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지노모도제넥신은 지난 2012년 글로벌 기업 아지노모도와 국내 바이오벤처 제넥신이 합작 설립한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세포배양배지를 생산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오 의약품 생산용 세포배양배지의 국산화를 이뤄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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