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네트웍스,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건강하다’ 출시
플랫폼 개발 및 운영 전문기업 삼천리네트웍스(대표 임진혁)는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 토탈 헬스케어 플랫폼 ‘건강하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건강하다’ 플랫폼은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마주할 수 있었던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1대1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으로 사람마다 체질과 환경이 다른 상황에서 정확하게 무엇을 믿고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전문인의 직접적인 상담이라는 차별화된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은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건강하다' 플랫폼을 통해 전문상담 인력과 상담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음식과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 받을 수 있다.
특히 약사, 영양사 등의 보건 전문 인력은 활동 범위를 온라인 채널로 확장해 잉여 시간을 활용한 상담으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상품 공급 회사는 보건 전문 인력을 통한 신뢰성 있는 제품 검증과 상담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임진혁 삼천리네트웍스 대표는 “건강하다 플랫폼은 보건의료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부작용을 방지하고 개인 맞춤 건강 플랜을 제공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강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강하다' 플랫폼은 정기적인 건강기능식품, 음식 등의 배송과 고객 인근 건강 전문인을 지정하여 고객 건강 주치의로서 방문 상담, 즉시 배송 등 구매자의 편리성을 기본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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