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 신년화두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 제시
지방시대로 경북의 영광 재현하고 국민에게 행복을
각 분야에서 지방시대의 기틀 다지는 한해로 만들어야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신년 화두로 ‘확실한 지방시대, 영광의 경상북도’를 제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지방에서도 일자리가 넘치고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존중받는 ‘지방시대’가 열려야 하고 그래야만 경북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신년화두는 윤석열 정부의‘지방시대’라는 국정목표에 발맞춰 지역발전과 균형발전을 위해 정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달 27일 내년 도정운영 방향을 발표한 자리에서도 국민행복시대와 존경받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일자리 혁명을 포함한 5가지 과제를 제시한바 있다.
경북도는 22년 화두로 기존 한자로 된 사자성어에서 탈피해 “호랑이 기상으로 당당한 경상북도”를 제시하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제인 지방시대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전망한다”면서 “위기는 곧 기회라 했듯이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경북의 영광을 재현하는데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하남 교산에 AI 클러스터… 3조 원 투자 본격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하반기 민원 처리 우수공무원 선정
- 2순창군, '2025 지역개발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3임실군, 215억 규모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 4장수군, '저탄소 한우 산업지구' 전북 농생명산업지구 공모 선정
- 5남원시소상공인연합회, 상호 기부로 지역경제 선순환 앞장
- 6고창식품산업연구원, 미강 발효 추출물 기반 근감소 예방 기술 특허 출원
- 7장애인·비장애인 화합 문화 확산 '2025 고창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
- 8고창군, 지자체 최초 '영농태양광 주민참여형 정책 방향' 포럼
- 9남원시 대표 누리집, 웹어워드 코리아 2년 연속 '우수'
- 10홀트아동복지회, '11월 기부스타' BTS 진 팬 기부 소식 전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