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국 최초 공공기관 자체감사 QI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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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4 17:50:14
수정 2023-01-04 17:50:14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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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주요 품질 향상 체계인 ‘QI 이론’을 자체감사에 적용
10가지 QI과제 선정 후 성과평가 진행해 우수과제 시상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22년 자체감사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 감사실은 자체감사 기능 강화를 위해 지난해 5월 의료계 주요 품질 향상 체계인 ‘QI 이론’을 자체감사에 적용해 10가지 과제를 선정했다. 이후 ▲목표 ▲관리방법 ▲업무프로세스 등을 구체화하고, 활동 결과에 대한 성과평가를 위한 경진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10가지 QI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발표하고, 우수과제로 ▲일상감사 프로세스 개선 통한 예방 감사 활성화 ▲보훈 복지사업 장기요양 제도 적용, 정보시스템 분야 중점 점검 ▲이해충돌방지제도 안착, 실무코칭 등 전문성 강화 3건을 선정했다.
특히, 우수과제 평가는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간부진과 청렴정책 선도를 위해 소속기구별로 임명된 보훈어사 19명이 함께해 현장 의견 반영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전문강사의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강의도 마련됐다.
이병구 상임감사는 “감사 품질 향상을 위한 감사인들의 노력에 격려를 표한다”며, “현업부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사전 리스크 예방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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