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정부포상·장관표창 등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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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06 08:54:58
수정 2023-01-06 08:54:58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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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부 청년협 손병섭 고문 국민훈장 석류장…신년인사회와 함께 진행

[광주=신홍관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지부(회장 배영모)는 지난 5일 2022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국민훈장(석류장)대통령,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표창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자유총연맹광주시지부 신년인사회와 함께 진행됐다.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광주시지부 청년협의회 손병섭 고문이 국민훈장(석류장)을 수훈했다. 손 고문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국가사회 발전 공로와, 국민운동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의 공을 인정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부 청년협의회 손병섭 고문이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JA뉴스통신]
이어 대통령 표창은 광주시지부 류재천 부회장, 국무총리 표창은 남구지회 채선필 지회장, 행안부장관 표창은 광주시지부 김희남 여성협의회장이 수상했다. 이밖에 광주시지부 강영희 회원과 은봉희 남구의회 의원, 최성자 광산구지회 송정1동분회 여성회장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배영모 광주시지부 회장은 축사에서 "수상자 여러분의 봉사활동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봉사활동으로 자유총연맹 광주시 지부가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과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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