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 오는 7월 벡스코서 개최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이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휴식이 필요한 모든 이들을 위한 ‘여름방학’을 주제로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은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존인 ‘여름방학 특별활동 : KHIF 체험학습’, 아이뿐만 아니라 방학이 필요한 어른을 위한 ‘공예 힐링 공간_공힐공’, 키덜트 취향저격 ‘핸드메이드 인형존’ 등 다양한 특별∙기획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K-핸드메이드페어’ 개최 20회를 기념해 ‘깐부 작가 감사전’으로 ‘K-핸드메이드페어’ 또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5회 이상 참여한 업체 및 작가 참가비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은 현재 출품업체 접수 중에 있으며, 일반 참가자는 3월 31일까지 조기 신청 기간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전화 혹은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전시회 관계자는 “일러스트레이션 역시 그림체만 봐도 단번에 작가를 떠올릴 수 있는 독창성이 단연 돋보이는 산업”이라며 “‘나만 가진 무언가’를 찾는 이들에게 ‘K-핸드메이드&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3’은 안성맞춤인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K-핸드메이드페어’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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