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 사정 나아지나…수입물가 큰폭 하락
경제·산업
입력 2023-01-13 21:22:43
수정 2023-01-13 21:22:43
서지은 기자
0개

[앵커]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수입물가는 국내 물가에도 반영이되는 만큼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서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수출입물가 지수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오늘(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달보다 6% 하락했습니다. 13년 8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입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 중 석탄과 석유제품, 화학제품, 컴퓨터 등의 수출물가지수 하락 폭이 컸습니다.
수입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6.2% 하락했습니다. 주로 석유 등 광산품과 석탄 석유제품이 수입 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달러 대비 원화 환율과 국제 유가 등 각종 원자재 가격 하락이 수출입물가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실제 지난해 원달러 평균환율은 전월 대비 5% 하락했습니다.
통상 수입 물가 상승분은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도 반영됩니다.
[싱크]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소비자 물가지수가 생산자 물가와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앞으로 소비자 물가상승에 영향을 줄 것 같아요…”
수입 물가지수 하락세가 물가 상승 둔화 흐름에도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서울경제TV 서지은입니다. /writer@sedaily.com
[영상편집 이한얼]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8주 연속 하락한 휘발유·경유 가격…“다음 주 상승 전환 전망”
- 벤츠, BMW 누르고 3월 수입차 1위…‘럭셔리’ VS ‘전동화’ 맞대결
- 美 ‘관세 폭탄’에 희비 엇갈린 K푸드…국내 수출 적신호
- 신조어 설명도 '척척'…성큼 다가온 AI 검색 시대
- [부동산 캘린더] 내주 216가구 분양…"한적한 분양시장"
- [이혜란의 車車車] “험로·수심 800mm도 거뜬”…기아 첫 픽업 ‘타스만’ 타보니
- [위클리비즈] 저작권 논란에도…챗GPT가 불러온 ‘지브리 놀이’
- 벼랑 끝 홈플러스…기업회생·검찰 수사 속 ‘대책 실종’
- “키움서 주식 안한다”…키움증권 연이틀 먹통에 ‘부글부글’
- 한숨 돌린 줄 알았는데…트럼프 “의약품도 관세 검토 중”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8주 연속 하락한 휘발유·경유 가격…“다음 주 상승 전환 전망”
- 2키움증권 '먹통'…"또 '사고'有, 더 불안"
- 3벤츠, BMW 누르고 3월 수입차 1위…‘럭셔리’ VS ‘전동화’ 맞대결
- 4내주 216가구 분양…"한적한 분양시장"
- 5美 ‘관세 폭탄’에 희비 엇갈린 K푸드…국내 수출 적신호
- 6신조어 설명도 '척척'…성큼 다가온 AI 검색 시대
- 7“험로·수심 800mm도 거뜬”…기아 첫 픽업 ‘타스만’ 타보니
- 8순창 쌍치면 산불 2시간 만에 진화…최영일 군수, 현장 긴급 출동
- 9저작권 논란에도…챗GPT가 불러온 ‘지브리 놀이’
- 10벼랑 끝 홈플러스…기업회생·검찰 수사 속 ‘대책 실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