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의료소외계층 지원에 1,000만원 기부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NH농협생명은 의료소외계층이 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건강보험 미적용 노숙인 ▲기초생활수급자 ▲난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 및 건강검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구나진료센터는 이용·참여·후원에 제한 없는 의료복지 통합서비스로 대한적십자사 산하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이다.
임순혁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이번 기부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더욱더 많은 분과 기업이 누구나진료센터 의료보장 사업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며 “의료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NH농협생명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매년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이 진료에 소외되지 않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 데 소중히 집행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kmh23@sedaily.com
<사진 1> 16일 NH농협생명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누구나진료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NH농협생명 임순혁 마케팅전략부사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왼쪽)이 후원 행사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1> 16일 NH농협생명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누구나진료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NH농협생명 임순혁 마케팅전략부사장(오른쪽에서 두 번째), 대한적십자사 이상천 사무총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가 후원 행사를 기념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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