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23’, 구단 프런트 시스템 업데이트

경제·산업 입력 2023-01-17 14:49:32 수정 2023-01-17 14:49:3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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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 타이틀 이미지. [사진=컴투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컴프야2023)구단 프런트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시즌 시작에 맞춰 새롭게 도입된 구단 프런트시스템은 구단 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효과를 부여해 유저들이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단 프런트는 단장실, 스카우트팀, 운영팀, 전력분석팀, 마케팅팀, 육성팀의 총 6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에 코치 카드(단장·팀장 카드)를 투입하고 평가 점수를 부여하면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팀원 카드(선수 카드)를 추가로 투입하면 팀별 레벨의 상한선을 높일 수 있다.

 

각 팀마다 부여되는 효과는 다르며, 단장실은 정기 운영비 획득 효율 증가, 스카우트팀은 스카우트 시간 감소, 운영팀은 히스토리 모드 및 홈런 더비 등 볼이 필요한 모드의 충전 시간이 감소하는 효과를 준다. 또한 전력분석팀은 스카우트 내 구장 별 팀 선수 획득 확률 증가, 마케팅팀은 물품 구매처에서 물품 구매 시 할인, 육성팀은 경기 후 고유능력 경험치 획득률 증가 등이 적용된다.

 

효과 수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프런트 레벨을 올려 평가 점수를 얻고, 이를 원하는 팀에 분배하면 된다.

 

구단 프런트시스템 이용 시 정기 운영비를 수령할 수 있으며, 획득한 운영비는 카드 교체 및 프런트 활성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물품 구매처에서 고유능력 변경권, 대전모드 및 플래티넘 장비, 리그 모드 위임장, 고급 골드팩과 코치팩 등 여러 아이템 구매에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컴프야2023’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1,500만 건 달성 및 양대 앱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KBO 기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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