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설 명절 맞아 상생경영활동…협력사에 대금 1,100억원 조기 지급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화그룹은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1,500개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을 현금으로 선지급하고 설 명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명절마다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명절을 앞두고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협력사를 위해 한화그룹 계열사에서 지급 예정 자금을 현금으로 조기 집행하여 경기 선순환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 1,10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6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2023년도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합시다”라고 말했다.
주요 계열사들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지역사회복지관,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오는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비전넥스트 4개사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떡국재료 530세트를 지역 사회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은 오는 19일 ‘서울시 화재 피해 가정 지속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지속 돌봄이 필요한 화재 피해 세대에 위로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역 농수산품의 명품화’를 위해 갤러리아 센터시티, 타임월드, 광교 백화점 내 ‘아름드리 매장’을 운영한다. 백화점 내 아름드리 매장에서 우수 특산품을 활용한 명절 세트를 판매한다. 2015년도부터 진행해온 갤러리아백화점의 대표적인 지역 사회 상생활동이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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