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설 연휴 ‘코로나19' 비상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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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1-18 09:20:10
수정 2023-01-18 09:20:10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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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 차단하고 만약 상황 대비

[완주=이인호 기자] 전북 완주군은 설 명절연휴를 앞두고 지역주민과 귀성객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설 연휴 방역대책’을 수립해 비상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18일 완주군보건소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재택치료, 응급환자 병상 배정 및 환자 이송 등 코로나19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명절연휴에 코로나19 비상상황실을 매일 가동해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코로나19에 확진된 만60세 이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재택치료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례읍 삼봉로에 있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고 중국발(發) 해외입국자를 실시간으로 감시·관리하는 등 설 명절이 코로나19 재확산의 분기점이 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에 총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호흡기진료센터와 코로나19 치료제 지정약국 등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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