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컴프야’ 공식 모델 이정후 1,000안타 달성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컴프야2023)’이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 1,000안타 공약 달성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정후 선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연소·최소 경기’ 1,000개 안타를 달성하면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28일, KT전에서 이정후 선수는 만 23세 11개월 8일의 나이로, 통산 747경기 만에 안타 1,000개를 돌파하며 이승엽 감독이 세운 최연소 기록(25세 8개월 9일)과 아버지 이종범 감독이 세운 최소 경기 기록(779경기)을 모두 경신했다.
더불어 KBO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타격 5관왕(타율·최다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을 차지하고,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와 골든 글러브 외야수상까지 받으며 리그 최고의 타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컴프야2023’은 이정후 선수의 공약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유저들은 지난해 이정후 선수의 활약상 가운데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원 픽(One Pick) 장면을 댓글로 남겨 참여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이정후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1,000안타 기념 제작 배트와 야구공 등이 선물로 제공되며, 모든 참여자에게 최대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홈런타자팩도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2023’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전매 제한 없는 ‘충주연수 경남아너스빌 센터원’ 눈길
- 경총, SK AX 애커튼파트너스와 MOU 체결…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 공정위, 농심 신동원 회장 고발…"자료 허위 제출·계열사 고의 누락"
- 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임원 초청 ‘부산 팸투어’ 진행
- 대우건설, 2025년 임금교섭 타결…기본급 2.5% 인상·교통비 신설
- 무보, 미 해운사 한국 선박 인수에 3.5억달러 보증지원
- 임형주, KBS 생방송서 '카네기홀 데뷔 의상' 첫 공개
- 광고명가 "쿠팡 애즈콘 인터뷰 참여…인증 파트너사 중 유일"
- NHN두레이, 중소기업중앙회에 'Dooray AI' 도입
- 한전KDN, 해외 에너지ICT 진출 위한 토론회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업銀, 영천시 화재피해 중소기업 1000억원 긴급 자금 지원
- 2갤럭시아머니트리, 위버스에 '신용카드 결제서비스' 제공
- 3벡트, 'AI 전자칠판'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 4전매 제한 없는 ‘충주연수 경남아너스빌 센터원’ 눈길
- 5경총, SK AX 애커튼파트너스와 MOU 체결…산업현장 중대재해 예방
- 6공정위, 농심 신동원 회장 고발…"자료 허위 제출·계열사 고의 누락"
- 7금투협, '자산운용사 백오피스 운용지원·세무회계' 과정 개설
- 8대한항공, 日 주요 여행사 임원 초청 ‘부산 팸투어’ 진행
- 9여수광양항만공사, 수의계약 의혹 반박… 법령 따라 적법 집행
- 10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순자산 5000억원 달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