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전, 그날] 사랑하십시오 용서하십시오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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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2-05 09:00:00
수정 2023-02-05 09: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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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7월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 사제의 길을 걷고 있는 한 신부가 있었다.
그는 일제강점기 말 학도병으로 참전했으며, 결혼할 기회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신부의 길을 걸어갔다.
지난 1966년에는 마산교구 초대 고규장으로 임명되어 주교로 성성 되었고 2년 뒤 서울대교구장으로 임명된다.
그리고 1969년 3월 28일 당시 교황 바오로 6세는 그 서울대교구장을 추기경으로 서임한다. 바로 47세에 최연소 추기경으로 서임된 김수환 추기경이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기획:디지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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