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오픈 예정

롯데건설은 오는 10일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들어서는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세대 규모로 이 중 679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세대수는 34㎡ 68세대, 46㎡ 56세대, 59㎡ A∙B∙C 264세대, 82㎡A∙B 205세대, 101㎡B 86세대 등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구리전통시장 등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도 도보권 통학권에 위치해 있다.
특히 도보권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역과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이 2024년 개통예정으로 서울 접근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라 부동산 규제가 대폭 풀어지며 내 집 마련이 좀 더 수월해진다는 기대감이 생겼다”며 “분양 물량에 대한 희소성으로 신규 단지가 더욱 눈길을 끌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마련되며, 청약은 2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을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8일, 정당계약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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